80일간의유럽여행
011111일파리
santiaga
2008. 4. 1. 00:54
파리 숙소에서 만난 동생들이랑 생뚜앙 벼룩시장간다
지원이가 옷을 사고싶어했는데 돈이 여유가 없어서 우리모두 십시일반으로 지원이를 도와주는
훈훈한 화합의 장이 됨...ㅋ
몽마르트 가심... 파리에서 젤 높은 언덕이란다...
헐~~언덕은 아니고 동네 구릉이다... 파리는 저지대인듯 싶다
2층침대밑에 라지에이터에 빨래 널다가 머리 박았다...
쿵 소리와 함께...
혹났다... 욜라아프고... 쪽팔렸다...
숙박20+까르네11.1+빵0.9+지원옷지원금0.07+와인4.3=3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