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대신닭제주투어
101230 강원도->부산->제주
santiaga
2011. 1. 8. 13:30
강원도=>부산=>제주도
스키캠프 마지막날...
스키캠프 때문에 제주도 일정을 늦춰야 했고
31일은 막날이라 비행기가 없고
마지막 비행기는 7:20분이니 어쩔수 없이 부산 비행기 시간에
맞춰 강원도에서 집들렀다가 공항으로 날아가야 하는 시간...
점심식사후 1시 10분 출발!!!
무사히 제시간에 공항에 도착해야 하는디...
우여곡절끝에 부산에 6시도착
하.지.만. 퇴근시간이자 연말이라 도로는 꽉막힘T.,T
비상등켜고 시내질주 ㅋ
집에 6시 45분 도착~
미리싸둔 짐만 챙겨들고 50분쯤 공항가는 택시탑승
같이가는 후배에게 미리발권 부탁
택시안에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데
때마침 반가운 소식
비행기가 40분 정도 연착 된다며...
모두들 안된다며 제시간안에 도착못한다며
부정적인 말을 할때
난 도착할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달려듬...
결국 하늘까지 나를 도와서 아주 여유롭게 비행기 탑승에 성공~
진짜 이렇게 기쁠수가!!!
잠시동안의 비행후 제주 국제공항 도착~
100번타고 숙소가기~
이번에도 예하 게스트 하우스로 간다~
10분이면 떡을 치고 갈 거리를 눈 때문에 체인감고 간다꼬
30분 소요함...
버스 체인을 찍고 싶었으나...
타이어가 전체적으로 다가 까맣게 나와버렸다는거...
체크인하고~ 6인실 도미토리에 19000원 가격이면 만족을 아니할 수가 없다!!!
내일은 일정이 빡셀테니...
푹~~~~~~~~~~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