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대신닭제주투어

20110105 광령1리 -> 산지천마당 제주올레 17코스

santiaga 2011. 9. 14. 00:33

 

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은 17코스를 끝으로 집으로 돌아갑니다

 

 

 

 

 

 

 

 

 

 

 

 

처음과는 달리 이제 요런 사진도 카메라와 일행과 마음이 맞아갑니다^^

 

 

 

 

 

 

 

바람이 미친듯이 부는 이호테우해변에서 꼭 황도를 먹어야 겠노라며...

 

 

 

 

 

 

 

 

 

 

 

 

 

 

도두봉에 오르니 저 멀리 공항도 보이고~

 

 

집에 간다는 기쁨으로 폴짝폴짝 뛰면서 사진도 찍고^^

 

 

 

 

 

제주도의 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면서 끓여먹는

맛있는 짬뽕과 햇반은

다음여행에서도 그 다음여행에서도 두고두고 회자될...

잊을 수 없는 맛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처음 대학교 3학년때 용두암을 보러왔을때는 사람들이 용두암이라해서

그런갑다 하고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 참으로 토끼같다는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 뱅글뱅글....

ㅋㅋㅋㅋ

묘두암....???

 

 

 

 

 

 

여기서 길을 한 참 잃어서 다른 곳으로 갔다 왔다는~

왼쪽에 보이는 신호등으로 가야함~

 

 

오현단을 지나~

 

 

 

동문시장에서 기념품을 사고~

 

 

 

이번 여행의 종착지인 산지천 마당에서

유종의 미를 거둔 기념으로 악수를...ㅋㅋㅋ

이젠 택시타고 공항으로 가볼까??

아직 13, 14, 14-1코스가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숙제하러 얼른 제주도로 다시 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