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깐따다에콰도르

20160609 Quito

santiaga 2016. 6. 12. 10:10

오늘은 수료식이 있는 날이다

원래는 14일에 예정 돼있었지만 사무소의 사정으로 당겨졌다

오전에는 시간이 있어서 사무소근처의 은행에서 이키를 받았다

 

 

그리고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 커피를 한잔하고 사무소로 갔다

 

 

담당샘으로부터 현장지원물품과 현장 사업에 대한 강의를 듣고

 

 

강당으로 이동해서 현지적응교육 수료식을 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우리의 지난날들을 동영상으로 봤다

동영상을 만들때도 뿌듯했지만 다같이 보는 것도 재미가 있었다

이래서 영화감독들이 영화를 만드나 보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명씩 소감을 발표하는데 덜덜 떨고 있는게 보일정도다

발표하는 중에 루시아가 눈물이 그렁그렁해서 같이 참는다고 혼났다

그래도 스페인어로 다들 잘했다

El tiempo pasa muy rapido.

Nosotros llegamos a Quito ep 20 de Abril.

Ahorita, finalmente terminamos el curso de espanol y cultura.

Me gusto estudiar espanol con mario, ivan y renan

en la escuela de espanol y me gustaron los viajes

al centro historico, el panecillo, mitad del mundo

y teleferico con anabel.

Las personas que yo encontre son muy amables y simpacicas.

Me senti muy bien con mis amigas, lucia, jimena, nana y abril.

Muchas gracias los padres en Quito y

a la agencia de KOICA, tambien.

Voy a ir a Santa rosa el 15 de junio.

No quiero olvidar a nadie en mis agradecimientos.

GRACIAS!!!!!!!!!! 

 

 

수료증을 받고 소장님의 격려사를 듣고

사진촬영을 마지막으로 수료식을 마쳤다

 

 

 

아띠에서 돈까스로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수료식의 분위기는 무르익었다

 

 

이불이랑 배게를 사야 돼서 엘하르딘몰에 구경을 갔다

근데 넘 비싸서 구경만 하고 그냥 메가막시에서 사는 걸로.....

 

침대커버, 시트, 배게를 사는데 70불이나 들었다

전기포트가 넘비싸서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프로모션으로 10불짜리가 나와서 고민 없이 그냥 샀다

이렇게 모든 쇼핑을 마쳤다 대다..............

나머지는 산타로사에서 사는 걸로........

 

 

집으로 돌아와서 방코피친차에서 받았던 이키를 등록하려고 하는데

로그인부터 안돼서 너무 힘들었는데 밤늦게 질문해도 잘 대답해주신

코디샘 덕분으로 무사히 이디랑 비번을 만들어서

로그인 하는데 까지 성공했다

 

꾸엔따 확인하는 것 까지는 했는데 이키를 활성화 시키려고 하니

또 뭐가 문제인건지 알 수 없어서 그냥 다음에 하는 걸로.........

~~~~~~~~ 땀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