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깐따다에콰도르
20161210 Santa rosa 살리나스
santiaga
2016. 12. 19. 11:28
과야낄 버스터미널에서 동기들을 만나서 산타 엘레나로 갔다
9시 반에 도착해서 버스를 타고 살리나스로 향했다
부킹닷컴에서 미리봐둔 호텔로 갔는데
사진으로 봤던 것보다 뷰가 너무너무 좋아서 이곳에 있고 싶었다
얼마냐고 물어보니 150달러를 달라고 해서
120달러로 깎고 침대까지 1개 더 넣어 준다고 해서 완전 대박!!!!!
짐을 풀자마자 바로 바다로 갔다
간만에 바다에서 수영을 하니 기분이 정말 좋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호텔 수영장에서도 잠시 놀다가
춥고 배고파서 근처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간식을 사와서 호텔에 퍼졌다
창문을 활짝열고 방에 앉아서 파도소리를 듣고 있으니
너무너무 완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