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깐따다에콰도르

20170103 Santa rosa 현장사업시작하려고 마음을 먹었다

santiaga 2017. 1. 9. 06:02

간만에 학교에 가니 이렇게 담벼락에다가

마이떼를 좋아한다고 써놓고 갔다

 

 

간만에 학교에 오니 운동장에 풀이 자라기 시작하고

 

 

정원에 바까소가 구경을 왔다 헐!!!!!!!!!!!!!!!

역시 기예르모는 학교에 오지 않았다

 

 

공에 바람이 많이 빠져있어서 펌프질을 하고

공을 체크해보니 축구공 한개가 빈다

누가 들고 갔노?????????????

 

 

8학년과 수업을 하고

 

 

 

교장샘에게 현장사업을 이제 준비해야 되니

많이 도와달라고 이야기 했다

 

갑자기 정전이 됐는데 나나가 준 선풍기로 버틸수 있었다

 

 

집으로 와서 김치를 담고 이제 먹고 살 준비를 한다

김치를 이렇게 손쉽게 담을 수 있을 줄은 몰랐다

담을때마다 맛이 바뀌는건 함정...... 이번엔 짜다...........

퇴근해서 3시부터 준비해서 8시까지........ 힘들다......

 

 

발은 이모양이꼴로 여전히 간지럽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