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깐따다에콰도르
20170730 Guayaquil -> Santa rosa 집에 가자
santiaga
2017. 8. 2. 09:59
화장실 간다고 깼다가 다시 잠들었다가
밥먹으러 가자고 데릴러 온 히메나샘과 함께 식당으로 갔다
쥬스 빵 계란 커피를 아침으로 먹고 방에서 쉬었다
특별히 과야낄에서 하고 싶은 게 없어서 쉬고 있는데
루시아가 커피마시러 가자고 해서
말레꼰에 있는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눴다
영화관에 트랜스포머가 개봉 했길래 영화 시간을 알아 봤는데
오후 1시부터 시작이라고 해서 그냥 산타로사로 가는 걸로.....
금요일까진 바쁠 예정이니 주말에나 봐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구아나 공원인지 비둘기 공원인지를 한바퀴 돌아
메트로비아를 타고 다시 터미널로 갔다
로하가는 버스는 5시에 있어서
히메나샘 차 시간이 애매했는데
일단 산타로사에서 갈아타는 걸로 하고 같이 출발했다
12시 50분에 과야낄을 출발한 버스는
4시 5분에 산타로사에 도착했고
4시 15분에 출발하는 로하버스를 타려고 매표소로 갔는데
문이 닫혀 있어서 너무 당황했는데
다른 방법이 없으니 기다리는 수 밖에
거의 15분에 매표소 아줌마가 왔고
버스표는 안사도 되고 버스에 타서 내라고 해서
얼른 뛰어가서 타고 갔다 휴~~~
집에 와서 쉬었다가 저녁을 먹고 일하려고 했는데
피곤하니 누워서 쉬자 하고 생각했지만
곧 일을 하기 시작했다 T.,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