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깐따다에콰도르
20170731 Santa rosa 초인적인 힘
santiaga
2017. 8. 2. 10:06
오늘은 서류접수 마감날이라 교장샘께 양해를 구하고
집에서 서류작업에 몰두했다
피곤해서 그런지 7시 넘어서 정신이 차려지고
미역국이랑 멸치볶음 콩나물무침을 만들어서 아침을 먹었다
그리고는 책상앞에 앉아서 수정본을 받아들고
서류를 고치는데 몰입했다
아침부터 시작해서 저녁 5시에 마쳐졌는데
초인적인 힘으로 집중해서 그런지
배고 안고프고 밥먹을 생각도 없이 일을 했다
김코디에게 서류를 보내고
다시 서류제출 사항에 대해서 찾아봤는데
오늘까지 발표자료도 보내야 되는거다 헉!!!!!!!
그래서 다시 피피티를 고치고 읽어봤지만
다 끝내지 못하고 말았다
저녁으로 미역국을 먹고 그냥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