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깐따다에콰도르

20171217 Santa rosa 국외휴가가 계륵이라니!

santiaga 2017. 12. 18. 09:25

단원이 되기 전 남미여행을 4개월 했었고

안가본 곳이 있긴 하지만 그래서 가고 싶기는 하지만

비싼 비행기 값을 치르면서 가고 싶지는 않고

중미부터는 귀로여행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21일간의 국외휴가가 별로 의미가 없다는 최종결론!

 

그래서 지난 블로그를 보면서 어디에 가고 싶은지

안가본 곳이 어딘지 기억을 더듬었는데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은 역시나 파타고니아 지역이고

특히나 토레스 델 파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항공권이 비싸서 안가!!!!!!!!!!!!!!!!!!

파타고니아 지역 중에서 안가본 곳이

바릴로체와 푸에르토 바라스 그리고 푸콘 정도.......

맥주마시러 홍합먹으러 발디비아에 또 가보고 싶지만

에콰도르 마트에도 쿤스트만 맥주를 팔기 때문에 패스~

아직 결론은 못냈지만 칠레하고 바릴로체로 2주만 가까???

아 몰라..... 블로그 보는데 또 왜 눈물이 나노........

산티아고에 오래 있었드만 왜 와이너리는 안가 봤는고....

이번에는 산티아고에 있는 와이너리만 가봐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잠시 생각했지만 결론은 항공권이 맘에 안들어서

안가고 싶어진 마음이 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갈라파고스 갈까하는 생각이 51%

아 몰라............ 오늘만도 항공권 검색만 엄청 했다

어찌됐든 12월까지는 항공권을 사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