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깐따다에콰도르

20180418 Quito 체크인 체크아웃

santiaga 2018. 4. 22. 12:12

눈을 뜨니 6시다 너무 일찍 일어났는데!!!!!!

진짜 왜이라노????? 호텔 메트리스마저 너무 좋은데

왜 이렇게 일찍 눈이 떠지는 거고!!!!!!!!!

창문밖으로 보이는 키토의 아침이 상쾌해야지ㅋㅋㅋ

 

 

 

아침을 먹고 체크아웃을 위해서 가방을 다시 싸고

은행업무를 위해서 잔액을 확인하고 쉬었다

 

 

11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핀란디아 호텔에 체크인을 했다

짐을 놓고 코이카 차를 타고 사무실에 정산을 하러 갔다

영수증을 제출하고 차액을 돌려받고 사무실 앞에서

암빠로샘하고 만나서 띠아로 갔다

냉면 닭강정 비빔밥 오뎅탕을 먹었다

한식을 먹을 수 있는게 너무 좋다!!!!!!!!!

다행히 암빠로 샘도 한식을 좋아해줘서 감사했다

한국으로 잘 돌아가라며 에콰도르 기념품을

선물로 준비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점심을 먹고 남은 업무 처리를 위해서 은행을 갔다

한시간 넘게 기다려서 잔액을 찾고

또 한시간 넘게 기다려서 드디어 계좌를 닫았다

사무실 업무까지 마치니 하루가 다 지나갔다

 

저녁에는 전코디님과 만나서 마지막 담소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