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까지귀로여행
20180624 Bacalar <-> Cenote Cocalitos 너무 예쁘다
santiaga
2018. 8. 22. 05:43
너무 더웠던 하룻밤이 지나고 무사히 살아났다
아침을 먹으러 식당에 갔는데
난생 처음보는 비주얼의 것들이 식탁에 있었다
히메나샘도 놀라는 눈치..........
그래도 배가 안고플라면 먹어야 되니 우걱우걱 먹었다
그냥 플라스틱을 씹는 맛이었다
채식주의자들은 이런것만 먹고 어떻게 지내나 몰라??!!!!
숙소를 그 옆에 몽키 호스텔로 바꾸고 코칼리토스를 다녀왔다
너무 예뻐서 뭐라고 설명이 안돼고 너무 좋다는 말밖에!!!!!
해먹에서 쉬면서 맥주도 마시고 사진도 찍고 놀았다
점심때는 식당에서 밥도 시켜먹었는데 나름 맛있었다
또 그네에 앉아서 사진을 찍고 오후까지 놀았다
저녁에 시내로 돌아와서 먹을 것들을 사고
슈퍼 아저씨가 추천한 타꼬집에서 저녁도 먹었다
칸쿤행 버스표를 사야돼서 터미널까지 가서 표를 사고
돌아오는 길은 도저히 걸을 수가 없어서
택시를 타고 숙소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