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쓰다만일기
20200707 까미노 블루
santiaga
2020. 7. 7. 14:16
2020년 한 해는 아마 내 인생 통틀어 절대 안잊어버리는 한해가 될 것 같다
관통사로 또 인솔자로 첫 경력을 쌓을 기회가 있었었는데 코로나 비루스 이 놈이 이 기회를 가져가벼렸다
원래 못하게 하면 더더욱 하고 싶은디........
그래서 그런지 작년에 걸었던 순례길이 스페인 여행이 그립다
여행다니면서 또는 다녀와서 누가 보든 안보든 블로그에 기록용 글을 올렸었는데
작년에 했던 여행은 그러기 싫어서 일기도 쓰는 둥 마는 둥 사진도 찍는 둥 마는 둥 했는데.........
여행을 못가는 요즘..........
기분이라도 내려고 스페인 여행 쓰다만 일기를 올리기로 결정!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쓰러 왔더니 이것저것 바뀐게 많아서 어색하다
적다보면 적응 되겠지.......
글자 크기도 설정이 안되고 사진편집 기능도 어딨는지 못찼겠네......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