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스페인어 3시간을 공부하고
분명히 다 배웠던 건데..........
별거 아닌데 스페인어샘 앞에서 난 작아지는가.........
그대앞에만 서면 난 왜 작아지는가........휴~~~~~
오후에는 특강을 들었다
그런데 안면이 있어서 보니까 특강하시는 분이 내 면접때 들어오신 분이었다
특강도 보고서 작성법도 무사히 잘 마치고 저녁을 먹고
또 탁구 삼매경에 빠졌다
홍요리선생님께서 탁구를 어찌나 잘치시는지 한수 배웠다
늙은 예쁜이 샘은 스메싱을 어찌나 안정적으로 잘 때리는지 신기하기만 하다
간만에 탁구를 열심히 치다보니 소싯적 놀던 가락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교육일정이 지나갈수록 탁구실력이 느는 것 같다
한가지라도 잘해지니 뭐 나쁘지는 않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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