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

프랑스파업이틀째!!! Bad rapt(프랑스 철도회사 이름)!!! 아침에 혹시나 지하철 움직일까 나갔다가 한시간 떨다가 다시 민박집 컴백... 발시려 죽을뻔했다... 민박집에서 아침 얻어먹고 다시 버스도전... 47번 버스가 지하철 3코스 떨어진 지점에서 다닌단다 다행히 버스타고 동역내려서 북역..

프랑스기차 파업!!! 할까 안할까 궁금했는데... 진짜 한다... 사실 오늘 아웃하려고 했는데 지하철이랑 기차가 안움직이니 아웃할수 없다... 프랑스 하루 더 있기로 결정... 베르사유는 기차가안다니니 못가고 미테랑도서관, 퐁피두센터, 마들렌, 라파예트 다녀오심 미테랑 도서관-책모양이..

드디어... 파리에서 퍼지다... 여행 63일째... 파리에서 완전 다운되서 뒹굴뒹굴... 감기몸살에 목소리 변조되고 콧물이 입술위를 달리고...몸은 찢어질듯한 느낌 지금은 밥많이 먹고 컨디션 회복했는데 리스본에서부터는 정말 힘들었다 리스본에서는 주영이랑 같이다녀서 다닐만 했는데 ..

노틀담에서 포엥제로 찾아다니다가 못찾음...헐~~ 난 여전히 삽질중이시지... 공원산책중-태극권을하고 있는 노부부 도촬 파리도착한날부터 어제까지 계속 술자리다...ㅋㅋ 맥주도 마시고 와인도 마시고... 역시 프랑스는 맥주가 맛없는듯... 와인좋다 5~7유로 정도되는 와인 먹었는데... 게..

파리 숙소에서 만난 동생들이랑 생뚜앙 벼룩시장간다 지원이가 옷을 사고싶어했는데 돈이 여유가 없어서 우리모두 십시일반으로 지원이를 도와주는 훈훈한 화합의 장이 됨...ㅋ 몽마르트 가심... 파리에서 젤 높은 언덕이란다... 헐~~언덕은 아니고 동네 구릉이다... 파리는 저지대인듯 싶..

오르세미술관입장권 숙박20+입장료7.5+엽서9+바게트0.5+맥주2=39.4

숙박20+에펠탑4+빵2.5+우표2.85+엽서1.5+커피2.5+로뎅입장료1+엽서1.8+맥주2=38.15

루부르미술관가다... 생각보다 많이 허접한 그림한점...젤처음 달려간 곳이 모나리자앞인데... 작은 그림 실망스러웠다... 그런데 이 조그만 그림이 뭐라고 이렇게 유명한 거야??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거라 그런거야?? 그리고 그림들을 하나씩섭렵해나갔다 가이드북과 오디오가이드끼..

2등석시트는 정말 힘들다... 8인석좌석에 만차... 그래도 잘생긴 스페인 청년덕에 조금 위로가됨... 그리고 지금은 프랑스 헨다예... 빠리행TGV를 예약했고 지금 출발!!! 보르도에서 갈아타면 5시에 파리도착예정~ 보르도에서 4시간정도 시간이 있는데 샤또를 방문하기는 짧은 시간이고 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