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9 HONGKONG 오늘은 꼭 제니베이커리에 가서 쿠키를 득하리라는 굳은 신념으로 눈을 떴다 하지만 눈만떴고 몸은 일어나지 않는다 어제 완차이에서 침사추이가는 페리가 있는걸 발견하고는 완전 기뻤다 하지만 가는 길은 대~~충 알고 있으므로 대~~충 가본다 가다보니 피어는 안보이고 수영장이 보인.. 나도가보자아시아 2014.03.27
20140218 HONGKONG 일찍일어났다 셩완에 있는 죽집 셩기콘지를 먹으러 간다 이렇게 일찍 가는 이유는 아침을 먹을라고 또 줄안설라고...ㅋㅋㅋ 역시 사람은 지혜가 있어야 하는 법!!! 신띠아가 추천해준 메뉴를 먹을라고 보니 아침에는 죽만 된다는.... 그래서 소고기 죽 주문했다 오잉~! 맛나다!!!! 간장파절.. 나도가보자아시아 2014.03.27
20140217 HONGKONG 홍콩에 오면 젤 오고싶었던 드레곤스백!!! 그래서 걸으러 간다 MRT타고 버스타고 시작점으로 간다 음... 난 뭔가 버스를 타거나 산을 탈때는 꼭 똥찬스가 온다!!! 징크스.... 일을 마치고 산을 올라본다 6시간이 걸린다고 해서 졸라 긴장하며 걷는다 그렇게 많이 힘들까?? 드디어 드래곤스백.. 나도가보자아시아 2014.03.27
20140216 KUALA LUMPUR -> HONGKONG 새벽내도록 룸메이트들의 짐싸는 소리에 푹 자지 못했다 왜 에어아시아 비행기 시간은 새벽대에 있는 것이야!!!! 물론 낮에도 있겠지만.... 어쩔수 없이 푹자지 못해 5시에 일어났다 밀린 일기를 쓰고 홍콩에서 어디서 잘지 맘속으로 또 한번 결정했다 그래 나는 호텔보다는 호스텔이 좋아.. 나도가보자아시아 2014.03.26
20120208 HONGKONG -> BUSAN 9시 반에 공항도착해서 티케팅하고 쉰다~ 첨엔 앉아있다가 긴시간 못앉아 있을듯해서 침낭깔고 누웠다 모든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본다~ 이해된다~ 그렇지만 난 좋다 이상하게 쳐다봐도 나만 안이상하고 편하면 된다 그들에게 피해주는건 없으니까... 개콘과 안녕하세요를 버퍼링이 심.. 카미노데산티아고 2012.03.28
20120207 HONGKONG 새벽에 혼자서 호텔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T..T 하나님 여행마지막까지 함께하시니 감사합니다 아프지 않게 하시고 다치치않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번여행에선 뭘배웠을까생각하니 머리가지끈하지만 여행자체는 즐겁습니다^^ 계속 여행다니면서 살수있게 해주세요~zzzzzzzzzzz 9시 기.. 카미노데산티아고 2012.03.28
20120206 HONGKONG 오늘은 스탠리와 리펄스베이에 다녀 오기~ 2층버스를 타고~ 스탠리 도착!!! 작은 해변이 예쁘다~ 오늘은 좀 여유롭게 다닐 예정인데... 아침을 안먹고 온관계로다가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아침을 먹고 싶었으나 여기 분위기가 넘 좋아서~ 관광객 흉내를 내보자!!! 빵, 하몬, 치즈, 과일 등.. 카미노데산티아고 2012.03.28
20120205 HONGKONG 나도나다...볼펜을 잃어버려산다는게 계속잊어버린다... 바보다... 새벽에 4시조금 못되서 일어났다 자려고했으나 잠이 안온다 시차적응이 안되는 탓이다 헐~ 그래서 그냥 일어나서 오늘 여행계획세우고 어제 못다적은 일기쓰고 있으니 배고프다... 뭘 사러나가긴 귀찮고... 테이블에 있는.. 카미노데산티아고 2012.03.27
20120204 HONGKONG 완소 빅뱅이론!!!! 레너드와 쉘던~ㅋㅋㅋㅋㅋ 잤다가 영화봤다가 하다가 7시쯤 홍콩에 도착했다 분명 2월 3일 오후 1시에 출발해서 10시간 비행했는데 지금은 2월 4일 오전 7시다 이건 다니면서도 항상 신기하게 느끼는거다 YMCA호텔은 침사추이라는 동네에 있는데 공항기차가 가지 않는곳이.. 카미노데산티아고 2012.03.27
20120203 ROMA -> HONGKONG 오늘은 홍콩가는 날~ 아침을 배불리 먹고 공항가는 티켓을 미리 끊으러 잠시 나오니 비가 계속온다 나는 로마를 떠나는 날이니 상관없지만 남아있는 사람들은 관광하는데 힘들것다 9시 22분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라 9시쯤 민박집에서 나오려는데 민박집 사장님께서 샌딩까지 도와주신.. 카미노데산티아고 2012.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