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201토방콕->서울 타이->서울 뱅기 사고없이 날 서울->아테네까지, 런던->태국까지 그리고 한국까지 잘 모셔다준 고마운 타이항공 뱅기... 그리고... 난 태국에서 거의 잠만자고 맛사지만 받았지만... 태국은 다시한번 �아오고싶게 만드는 도시였다... 물가도 싸고 순진한 사람들... 인건비가 한달.. 80일간의유럽여행 2008.04.02
071130금방콕 태국의 간식거리... 메뚜기 튀김...ㅋㅋ<---실제로 먹고 있는 언니들 보면 깜짝놀라 기절할판이지만.... 보고 있으면 웃낀다... 언제나 그렇지만 나와 함께한 맥주들... 태국맥주 역시 싸고 맛있고... 타이거 맥주... 타이서 인기 짱이다... 유럽아이들은 병채로 들고 길거리 돌아다닌다... 스.. 80일간의유럽여행 2008.04.02
071129목방콕 스시한개 10바트... 우리나라 돈으로 300원..헐~~싸다... 맛있게 먹음... 정말 맛있었다... 카오산로드2일째... 낮동안에는 주무시다가 4시쯤 밖으로 나왔다... 카오산 로드에서 시암광장까지 걸어가기로 결정... 길에서 지도 끄적끄적 하고 있으면 친절한 시민들 항상 다가온다... 여기도 마찬.. 80일간의유럽여행 2008.04.02
071128수방콕 파리에서 만났던 오라버니의 말대로 타이에서 오래 머물고 싶었으나 그놈의 외로움때문에... 여기서도 일정대로 움직이고 한국 들어갈란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것도 귀찮아서 왕궁이랑 에메랄드 사원만 보고 들어와서 자다가 사실 너무너무 더워서 나만의 시에스타를 가졌다...ㅋ 궁.. 80일간의유럽여행 2008.04.01
071127화런던->방콕 런던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난 방콕으로 날아간다 스탑오버라는 아주 좋은 시스템으로 방콕까지 여행할 수 있다 런던에서 잘해준 경진, 병헌, 태리 동생들 너무 고맙다... 항상 그렇듯이 방콕에도 예약을 하고 가는건 아니다 지겹게 들리던 mp3노래들이 지금은 좋게 들린다 여행중에 .. 80일간의유럽여행 2008.04.01
071126월런던 병헌이집 놀러가기... 경진이가 집대문 초인종누르는걸 찍어봤다... 병헌이집에서는 맥주도 마시고, 삼겹살도 구워먹고 무한도전도 실컷봤다... 영국 유학생들의 생활도 잠시 엿볼수 있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알바땜시 피곤한지... 학원은 잘 안간다...ㅋㅋㅋ 그래도 영어는 늘더라... .. 80일간의유럽여행 2008.04.01
071125일런던 들뜬 마음을 안고 아스날 경기장으로 향했다... 그.러.나. 투어는 예약을 해야 하고 오늘 예약은 full이랜다... 이런 덴장... 건물밖에서 사진만 찍고 윔블리 경기장으로 고고!!! 지하철 4존에 위치하고 있다... 경기장 갔다가 오는길에 지하철에서 삽질해서 짜증났다... 내 책임이 아니고 지하.. 80일간의유럽여행 2008.04.01
071124토런던 경진과 함께한 마켓투어~ travel book shop도 market도 너무 좋았다 특히 10파운드 코트는 대만족이다... 노팅힐 마켓이다... 여기올려고 아침 부터 1시간 40분동안 서덕역에서 걸어서 도착... 너무 이쁜 주말 벼룩시장이다... 언제나 봐도 귀여운 영국의 상징 2층버스... 여긴 영화 노팅힐이 촬영됐.. 80일간의유럽여행 2008.04.01
071123금런던 특이한 핑크캡...<-영국에선 블랙캡이 대세... 코벤트가든에서 매직쇼하고 있는 아저씨... 코벤트가든...요긴 항상 예술가들로 붐빈다... 영국에서 함께한 태리&경진 테이트모던앞 유명한 거미 테이트모던샵...모든 손가락모양을 이렇게 만들어놨다...ㅋㅋㅋ 숙박14+공중전화0.5+엽서1.2+점.. 80일간의유럽여행 2008.04.01
071122목런던 타워브릿지 너무 이쁨!! 영국박물관에서 한국관 25억 기증하고 만들었다는데 너무 초라해서 짜증났음~ 좀만 더 이쁘게 해주지...보기좋게...근사하게... 근데 왜 영국박물관이 뭐라고 여기에 그렇게 큰돈을 기부하면서 까지 한국관을 만들어야 하나 하고 생각함 숙박14+저녁5.95+엽서2.4+맥주.. 80일간의유럽여행 2008.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