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은 조별로 나눠져서 도천리를 청소했다
뭔가 봉사라는 개념보다는 그냥 집앞을 청소한다는 그런 개념적인 개념.......
청소도 얼마 안했는데 막걸리와 오뎅탕을 내주시길래
맛있어서 많이 먹었더니 술이 확올라온다
점심때 좀 쉬었다가 오후에는 요양원으로 가서 발맛사지를 했다
저녁을 먹고 공부할라고 국방에 가서 스페인어를 한시간 공부하고
숙제하려고 컴터를 켰다가 잠이오고 머리가 아파와서 집으로 총총총
숙취때문인지 머리가 띵해서 운동을 했더니 기분이 좋아졌다
낼아침도 일찍일어나면 운동해야겠다
역시 운동하면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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