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활절이라 정현이와 함께 교회를 갔다
정현이는 이리신광교회를 출석하지만
오늘은 내가 있으니 다른 교회를 가보고 싶다고 해서
기쁨의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브런치로 뼈다귀 해장국을 먹고 12시에 터미널에서 윤경샘을 만났다
고속버스터미널보다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내리는게
양재에서 더 가깝다며 윤경샘이 이야기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
정현이와 아쉬운 헤어짐의 인사를 하고 헤어졌다
2년 뒤에 다시 만날꺼니까 눈물은 넣어둬넣어둬!!!!!
버스가 출발하고 한숨 잤다가
휴게소에 도착해서 화장실갔다가 오는데 헐!!!!!!!!
김정훈샘을 만나서 대박 반가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짧은 인사를 하고 양재에서 보기로 하고 헤어졌다
다시 버스는 달려서 강남시외버스 터미널에 멈쳤고
버스타러 가는 길에 로스팅집에 있길래 들러서 원두를 사고
커피를 한잔 마시고 버스타고 양재동 코이카 연수원에 도착했다
참말로 들어오기 싫더만.........
4시 10분에 체크인을 하고 동기샘들과 반갑게 인사를 한다
어찌나 반갑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들 반갑습니다!!!!!!!!!
5시에 강당에 모여서 교육원 생활에 대해서 교육을 듣고
밥먹고 방으로 왔다
쉬고 있는데 한나샘이 와서 같이 수다떨다가
밖에서 운동하고 놀다가 점오시간이 돼서 숙소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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