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떠서 정신을 차리니 12시가 이미 넘었다
헐!!!!!!!!!!!! 이렇게 잠을 많이 자도 되나???? 싶은데......
병원에 갈까 하고 생각했는데
또 오늘은 상태가 게안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이상 스페인어 공부에 대한 흥미를 못느끼고
오늘 하루만 퍼져있어야지 하고 생각했다
그 동안 보지 못했던 각종 한국 예능들을 보기 시작했다
티비를 보다가 잠들고 또 정신차렸다가 뭐 좀 먹었다가
또 티비를 보다가 잠들고 그렇게 바닥과 혼연일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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