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깐따다에콰도르

20170410 Santa rosa 뒹굴뒹굴

santiaga 2017. 4. 19. 12:00

눈을 떠서 정신을 차리니 12시가 이미 넘었다

!!!!!!!!!!!! 이렇게 잠을 많이 자도 되나???? 싶은데......

병원에 갈까 하고 생각했는데

또 오늘은 상태가 게안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이상 스페인어 공부에 대한 흥미를 못느끼고

오늘 하루만 퍼져있어야지 하고 생각했다

그 동안 보지 못했던 각종 한국 예능들을 보기 시작했다

티비를 보다가 잠들고 또 정신차렸다가 뭐 좀 먹었다가

또 티비를 보다가 잠들고 그렇게 바닥과 혼연일체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