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리시아수프 맛있다
싸리아까지 너무 일찍 도착해서 포르토마린까지 걸어가자고 제안
다들 오케이인데 마르코는 다리가 아파서 못걷는다고 하니
막스는 다른 사람들한테 마르코한테 배려가 없다며 뭐라하고
나는 마르코한테 니가 포르토마린까지 걸어가면
너랑 같이 걷는다고 했다
혹시나 했는데 마르코가 다시 걷는다고 해서 같이 걸음
포르토마린 들어오는 다리에서 너무 힘들었는데
나중에 보니 디씨가 우연찮게 우리가 걸어오는걸
드론으로 남겨줌 대박!!!!!!!!!!!
이 비디오볼때마다 가슴이 설렌다 또 걷고 싶어서
윤주씨도 우연히 40키로를 걸어 숙소에 도착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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