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간식거리...
메뚜기 튀김...ㅋㅋ<---실제로 먹고 있는 언니들 보면 깜짝놀라 기절할판이지만....
보고 있으면 웃낀다...
언제나 그렇지만 나와 함께한 맥주들...
태국맥주 역시 싸고 맛있고...
타이거 맥주... 타이서 인기 짱이다...
유럽아이들은 병채로 들고 길거리 돌아다닌다...
스프링롤... 난이게 태국에서 젤 맛있더라...
면튀김요리...국수...25바트...<---나름 나의 입맛에 맛는...
배낭여행객들의 천국...
카오산로드...
정말... 말 그대로였다...
낮보다는 밤에 더욱 활기를 띠는...
여기가 유럽인지 태국인지 모를 정도로 많은 유럽인들이
방문해주셨다...
다행히 나도 시차적응이 안되서 밤에 많이 돌아다녔다...
재밌는 구경거리도 많았고...
맛사지도 받고...
이그림은...
클럽 홍보하는 아이들 사진...
태국일정 마지막날...
카오산로드 로드샵에서 레게머리를 했다...
바트가 없어서 20파운드환전해서....
태국돈으로 깍아서 1100바트...
우리나라 돈으로 3만3천원이다...
일단 호기심에...싼맛에...했다...
호기심은 충족되었는데...
머리땋는 동안 당겨지는 머리카락은 두피가 뜯겨지는듯한 느낌...
목이 부러질듯한 아픔...
오랜만에 환히 보이는 내 이마는 적응 안됨...
한국와서도 머리감기가 너무 힘들어...
3-4일에 한번씩 감은듯 한데...
말리는데 1시간 이상 걸리고...휴...
머리 못감는 기간동안 간지러움증은...안격어 본사람 모른다...
결국... 머리에 비듬이 생기는 것을 보고난 오늘...
충격한번 먹고...
12/13일 13일만에...머리를 풀었다...
푸는데 혼자서 4시간 걸렸다...휴...T.,T
살았다...속시원하다... 이런느낌 강하게 든다...
물14+물&맥주85+음식100+머리1100=1299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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