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기도 성남에서 열리는 해외봉사단 포럼에 참가하기 위해서
코이카 본사가 있는 성남으로 간단다
아침을 먹고 간단한 설명을 들은 후 차를 타고 두시간 반정도를 달려서
성남에 도착했다
사실 나는 어제 하리보를 먹다가 치아에 떼운게 빠져서 치과에 가고싶어서
선생님들께 어필을 하였으나 지금은 안된다는 답을 받았다
이런 젠장!!!!!!!! 구멍난 이로 아침을 먹으니 완전 불편했는데.......
체험관을 구경하고 커피를 한잔 마시고 포럼장으로 들어갔다
두시에 시작해서 인사말을 하고 본격적으로 포럼을 시작했는데
관심이 없는 ODA니 SDGs니 하는 말을 들으니
봉사자가 이런 학문적이고도 행적적인 것도 들어야 하는 구나
이것이 봉사자의 기본 소양을 향상시키는 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한편으로는 행사에 인원동원돼서 왜 온거지???
세시간 포럼 참석을 위해서 왕복 5시간길을 얼마의 예산을 들어서 온거지???
하는 부정적인 생각도 들었다
포럼은 행사마침시간 5시를 지나 6시가돼서 마쳤고
돌아가는 시간은 차량폭주로 생각보다 많이 늦어졌다
잠깐 식당에 들러서 비빔밥을 먹고 숙소로 돌아오니 피곤하기 그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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