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 3시간동안 tatiana 선생님과 flor와 스페인어 공부를 했다
참 감사하게도 두명을 위해서 스페인어 중급반이 개설됐다
열심히 해야겠다는 맘도 있지만 또 두명이라서 부담스러운 것도 있다
따띠아나 선생님은 콜롬비아 사람인데
yo 발음을 자꾸 죠라고 발음해서 귀에 거슬린다.
거의 수업막판에는 멘붕이와서 수업이 끝났을때
선생님은 이해 못하는 우리들이 의하했을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점심을 먹고 집청소하고 빨래하고 좀 쉬었다가 스페인어 공부에 도전했는데
여전히 이해가 안돼는 부분이 있지만
아까 수업시간에는 왜 이해를 못했지 하는 생각도.....
아~~~~~~~ 병신!!!!!!!!!!
저녁을 먹고 또 국별 모임시간을 가지고 숙제를 한가득 안고 집으로 돌아왔다
입소한지 일주일밖에 안됐는데 숙제가 엄청많다 T.,T
영문이력서를 업데이트하고 내일은 쉬는 날이니 늦게까지 안자고 버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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