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서 커피마시고
아침을 스킵하고 스페인어 공부하다가
8시 50분에 소집하고 공지사항 전달 받고
3시간 스페인어 공부하고
점심도 스킵하고 영어프레젠테이션 준비했다
주말에 넘 많이 먹어서 그런건지
위장이 놀란 것 같아서 좀 굶어주셨더니
오후 수업하는데 배고파서 혼났다
간만에 느껴보는 배고픔이다
이제 위장들이 정신을 차렸나보다
쉬는 시간에 라면을 한그릇하고 영어수업에 들어갔더니
홈쇼핑의 쇼호스트가 된 것 같이 물건을 팔아보라고해서
첨에는 당황해하다가 우리팀은 다이어트약을 팔았다
choi, traver, sanghee & santiaga
패키지 여행을 판 팀도 있고
수퍼 울트라 코이카 자켓을 판 팀도 있었다
연기력도 팀웍도 최고였다
또 뭔가 준비해온 액티비티가 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많이 못하고
늦게 마치기까지 해서 별로였다.........
저녁을 간단하게 먹고
스페인어 공부에 열을 올렸다
그런데 간식으로 피자를 먹으라고 해서 좋기도 하지만 안좋기도 하다
피자먹고 주차장을 걷다가 결국 소화제 먹고...........
오늘은 밤새도록 212에서 공부에 열을 올려보자!!!!!!!!!!!!!!!!!
근데 왜 10시 되니까 다 집으로 가래?????
일단은 버텨보는 걸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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