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9 Quito

새벽에 잠자기 억울해서 무한도전 웨딩싱어를 봤다

재미와 감동 역시 무한도전이다!!!!!!!!!!!!!!!!!!!!!!!!

 

빨래를 해서 널고 교회로 향했다

오늘은 혼자가 아니라 나나와 히메나와 함께 간다

말씀도 잘 먹고 한식도 잘 먹었으면 좋겠다

기도한지 이주만에 감사한 일이다!!!!!!!

이들이 한식을 통해 이곳에서 하나님 만나기를 기도한다

 

 

식사후에 선배단원님께서 OJT 잘다녀 오라고 커피를 사주셨다

완전 감동적이다!!!!!!!!!!!!!!!!!!!!!!!!!!!!!!!!!!

맛있는 커피와 케익과 수다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짐을 싸러 집으로 돌아왔다

내일 저녁비행기라 내일싸도 되지만

심리적 안정을 위해서 미리 다 쌌다

 

 

나는 너무 약해서 무너지기 쉽지만

든든한 하나님빽이 있으니 담대한 마음으로 OJT 잘다녀 오겠다

산타로사 너무 덥다는데...............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