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깐따다에콰도르

20170705 Santa rosa 오늘도 장사놀이

santiaga 2017. 7. 6. 09:42

출근해서 수업준비를 하고 히메나샘 항공권도 찾아보고 바빴네

오늘도 매점 아줌마가 출근을 안해서

선생님들이 장사를 했다

특별이 나는 또 소세지를 구웠는데

특이한건 소세지를 마요네즈에 찍어서 먹는걸 보고 깜짝 놀랬다

소세지를 75센타보에 파니까

학생들이 너도나도 먹겠다고 난리였다

그리고 다른샘들은 플란이랑 물을 팔았다

 

 

오늘은 9학년들하고 수업이 있었는데

각 그룹별로 게임을 하고 1등한 팀에게 사탕을 줬다

그런데 게임하는데 반칙을 너무 많이 해서

경기를 못할지경이었는데

또 다 반칙을 주면 또 경기진행이 안돼서

경기가 점점 과열되는 느낌적인 느낌이었다

그래서 다음시간에는 경기중에 규칙을 지켜야하는지

안지켜도 되는지 토론시간을 가져야 겠다

 

 

집으로 와서 점심을 먹었는데

먹어도 돌아서면 배고파서 한꺼번에 많이 먹었더니

소화가 안돼서 저녁까지 힘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