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쓰다만일기

20191212 burgos -> hornillos del camino

santiaga 2020. 12. 3. 15:42

오늘이 독일인 샤샤 처음 만난 날이다

샤샤와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함께 걸었다

저렇게 엄청 큰 배낭을 메고 다녔다 헐!!!!!!!!!!! 그래도 어찌나 빨리 걷던지....

마지막 날에는 의견이 맞지 않아 묵시아까지 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