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터 다시 걷기 시작이다
문도알베르게 방명록에 이렇게 적어 놓고 왔다
얘네들은 우리와 같이 12월 31일에 도착했던 대만친구들인데 왜 때문에 신문기사는
"첫 순례자들이 도착했다" 라고 적혀있는거지???? 기자들 일안하고 사진 막 갖다쓰고 있네.....
네그레이아에 미첼린 식당이 있어서 점심으로 출레똔과 내가 사랑하는 밀누에베를 마셨다
오늘은 문을 열지 않은 알베르게가 많아서 여기까지만 걷는 걸로 했다
갈리시아식 콩스프도 꽤나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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