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고는 소리를 들으니 내가 카미노에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아침에 잠깐 막스의 코고는 소리를 생각하며 웃음이 났다반면교사라고 혹시 나의 코고는 소리 때문에 잠을 못잤을 닉을 위해나도 코를 시게 골았다면 미안했다고 사과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6명이서 출발한다나는 바르를 들릴것이므로 먼저 가라고 했는데 다들 바르로 간단다까페꼰레체와 빵을 먹고 다같이 거리로 나섰다너무 낯설다...... 길을 걸으면 걸을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오마이갓!!!!!! 예상은 했지만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걷는 속도를 내지 않았다 천천히 걷고 있는데 이도모자와 닉도 천천히 걸어와서 같이 걸었다이도모자는 라바꼬야까지 걷는다고 했고 나는 오 뻬드로우소에서 멈췄다오늘은 20키로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