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6 라싸->암드록쵸->카롤라빙하->간체->시가체 6시 기상 얼른 짐챙기고 식당에 밥먹으로 고고싱~ 대부분의 분들은 식사를 하시고 간듯 대충 밥을 먹고 체크아웃을 하고 버스에 오른다 라싸 안녕~~~~ 7시 출발 암드록쵸로!!!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춥군하~! 2시간 남짓 버스를 타고 암드록쵸로 향한다 버스는 어느 구간을 들어 구불구불 산길.. 나도가보자아시아 2013.08.21
20130815 라싸<->남쵸(하늘호수) 오늘은 광복절이다 그래서 롭상에게 나는 오늘이 한국의 어떤 날이며 티벳도 중국으로부터 독립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전해주고 싶었다 새벽 5시부터 사람을 깨운다 조금더 잠을 자다가 이대로라면 못갈수도 있을듯해서 벌떡일어난다 6시에 아침을 먹고 아침이 제대로 넘어갈리 없다 .. 나도가보자아시아 2013.08.21
20130813 라싸 새벽에 한두시간 간격으로 깬다 호흡도 고르지 않고 머리는 깨질 듯이 아프고 구토는 4번정도 내몸이 이렇게 고산에 적응하기 힘든 몸이 었나?? 룸메 보미씨가 사다준 호흡기 아니었으면 어제 괴로워서 목멨을지도... 딱 죽고싶다는 이럴때... 고산증을 설명해보라하면 이렇게 하겠다 어.. 나도가보자아시아 2013.08.19
20130812 칭짱열차->라싸 새벽 3시 좀 넘어서 깼다 3층은 바로 에어컨 옆이라 시베리아벌판 같이 춥다 잠바 2개 입고 있으면 게안타 에어컨 바람때문에 한쪽 코가 막혀서 숨을 제데로 쉴수가 없다 화장실 한번 갔다가 다시 잠을 청한다 잠이 들만하면 숨이차고 잠이들만 하면 깬다 그래서 그냥 4시쯤 일어나 버린다.. 나도가보자아시아 2013.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