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814 봉정암 -> 속초 염불소리에 잠이 깼는데.... 4시 40분이다 방에 와보니 Y양은 참~~ 잘잔다. 코고는 소리가 안들렸으면 죽은줄 알정도로...ㅋ 내자리는 이미 옆사람들 때문에 없어져 갈 곳이 없다 비좁은 자리를 비집고 다시 누웠다 잠이 들었다... 다시 깨니 5시 50분쯤이다 은경이는 계~~~~~속 잔다 방에있는 다른 사람들은.. 여자설악산도가다 2011.09.03
110813 속초 -> 설악산 봉정암 설악산 입구로 가려면 원통행 시외버스를 갈아타고 가야하나 첫차는 6시 10에 있으니 버스터미널로 가려고 했으나.... 문이 닫혀있어 그 앞에서 노숙이다 4:50쯤~ 문을 열어준다 대합실로 들어왔는데... 화장실 냄새 작렬~ 뜨아!!!O.,O 그래도 Y양은 피곤함을 이기지 못하고 의자에 드러 누웠다... 버스표를 .. 여자설악산도가다 2011.09.02
110812 부산 -> 속초 가방을 매니 완전 damn......... 이 무거운 가방을 매고 어찌 험하다는 설악산을 올라갈꼬... 10:40 부산 -> 속초 버스를 탓다... 버스가 국도를 고속도로 달리듯이 미친듯이 달려 4:10에 속초에 도착했다... 분명 표파는 직원은 7시간 걸린다고 했는디... 거의 5시간 30만에 속초에 도착했다...기.. 여자설악산도가다 201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