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14 HOSPITAL DE ORBIGO -> RABANAL DEL CAMINO 믹스커피 아메리카노와 빵으로 아침을 먹고~ 호스피탈레라와 인증사진을 찍고~ 너무나 쿨하시게 겨울에 지낼 곳이 없어서 여기 왔다고 이야기 하셨는데... 지금도 잘지내시고 계신지?? 아~ 저 모자는 정말 거지같다...T.,T 출발~ 멋진 일출장면 건졌다 역시나 오늘도 형록이는 먼저 간다~ 여.. 카미노데산티아고 2012.03.18
20120113 LEON -> HOSPITAL DE ORBIGO 눈을 떳는데 갑자기 형록이가 "누나 이거 먹어요~"하고 침대에 이 샌드위치를 올려 놓는다~ "이거 뭐냐??" 하고 물으니 누나가 어제 "아침에 일나면 누가 밥해주면 좋겠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만들어 보았어욤... ㅋㅋㅋ 기특하기도 하다^^ 여긴 딱 온천천이다~ 레온에서 길 못찾아서 한바.. 카미노데산티아고 2012.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