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10 곶자왈입구->절부암 안가겠다는 발가락들을 얼르고 달래서 출발 합니다... 발가락마다 대일밴드와 테입을 붙여서 더 이상 상처가 나지 않도록 단도리했습니다. 아침에도 온천을 한 탓인지 기분이 개운하여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숙소앞 출발!!! 어제 마쳤던 곶자왈 입구로 돌아왔습니다. 입구매점에서 김밥과 우유를 샀고.. 꿩대신닭제주투어 2010.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