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8 FROMISTA -> CARRION DE LOS CONDES 아침을 거하게 차려먹고~ 기부함을 열어보니 의외로 돈이 많이 들어있다~ 우리도 감사함을 표시하기 위해서 5유로씩 기부했다~ 편지도 쓰고~ 오늘은 정확히 19.2km만 걸을면 되기때문에 쉬엄쉬엄 가려고 한다 이 아줌마 집에서 정말 나오기 싫다 여기서 살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하다ㅋ 오.. 카미노데산티아고 2012.03.13
20120107 HONTANAS -> FROMISTA 오늘 아침은 진영이가 한다~ 부엌이 너무 좋아서 그냥가기 아쉬워서 새벽부터 일어나서 아침을 한다ㅋㅋㅋ 얼굴은 와이리 부어있노?? 어제 뭘먹은거야??가 아니고 뭘먹었던지 먹고 바로 자는게 문제...ㅋㅋ 카미노에서는 항상 저녁을 먹으면 바로 침대에서 와상~ㅋㅋㅋ 아침이라 해봐야 .. 카미노데산티아고 2012.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