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도 내가 영국 런던에 있다는게 믿기지않는다.
어젠 경진이와 태리를 만났는데 너무 반가웠다...
경진이 만나서 너무 반가워서 눈물나려는데 경진이가 울어버려서 난 꾹 참았다...
같이 울면 이상할까봐~
태리하고는 얼굴만 봐서 섭섭한 마음...
유로라인을 타고온 탓에 몸이 찢어지려는 아픔을 감수하고 만난 사람들이라 더 그런가?
짠~ 한 마음에 감동이 더했다...
빨리 얘네들과 펍에서 가볍게 맥주한잔 하고 싶다
햇빛쨍쨍~~ 하니님 감솨~~
그래서 공원으로고고!!고고!!
뜻밖의 예상치 못한 버킹엄 궁전의 근위병 교대식을 보게됨... lucky girl!!
자연사박물관과 과학 박물관 감상...역시 박물관은 힘들어~~
숙박14+마트2.61=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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