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텔담에서 런던떨어졌을때 잠에서 깼을때
칙칙한 날씨 속에서 여기가 런던 맞을까 생각하는 찰라에 2층버스가 쓩~하고 지나가는데...
진짜 귀여워서 죽을뻔했고.... 영국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따...
영국...첫날... 비와서...
듣던데로 구린 날씨구나...
내일부턴 맑아야 할텐데...
첫날이라 원데이패스 끊었다 세상에 하루 차비가 6.6파운드우리돈으로 13000원이다
졸라 비싼거...
뽕뽑으려면 여기저기많이 타고 다녀야 겠다...ㅋ
그리니치는 맑은 날이면 좋았겠는데... 비오는날 나름대로 운치가 있다
공원강추... 정말 아름답다...
태리&경진 만나기 위해 찢어질듯한 몸을 가지고 기다림...
시내 3바퀴돌고... 그래서 시내지리 빠삭하게됨
영국 피자헛 완전 강추!!! 정말 맛있다...
태리와 경진이는 파리에서 만났는데 원래 영국에서 어학연수하다가 여행나온거라고 한다
먼저 영국들어가서있겠다고했고 영국오면 같이 지내자고 한 고마운 동생들이다...
태리는 피자헛에서 일했는데 일부러 날 위해서 피자를 만들어 주었다...
태리 땡큐~~
전화카드5+차비6.6+숙박14+저녁3.8=29.4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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