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미국비행

20110206 LA ->universal studio -> winslow

santiaga 2011. 4. 30. 12:02

 

호스텔 체크아웃 하면서 유니버설 스튜디오 입장권을 현금으로 사야한다고 하길래

잔돈 바꿀겸 토미스햄버거 사러감~

지하철 한코스라 가까울 것이라 생각하고 걸어갔는데

왕복 1시간 걸림...T.,T

날씨도 대박더워 땀 질질흘림... 맛없기만 해봐라...

 

 

 

 

여기가 월드페이머스한 토미스 버거집입니다~

 

 

가방은 호스텔에 두고 지하철 타고 유니버설 스투디오로 감~

지하철 한코스인데 걸어갈까 생각하다가 햄버거집 생각하면서

$1.5에 지하철 탐... 돈은 진짜 아까움...T.,T

 

 

 

셔틀버스타고 스투디오로...~

일본하고 비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한데~

구지 일본에서 갔는데 또 와야 하는 생각도 있음~

그래도 $65에 2일이라 놀 수 있으니 그랜드캐년에서 LA올때

9~3시까지 할 거 없었는데 가방 맡기고 놀면 되니까 것도 게안음...

그래서 2일에 $65이면 게안은 deal~

 

 

장애인을 배려하는~

 

 

 

티켓 끊을 때 다음에 또 와야 되니까

지문 검사도 하고~ 스케쥴표들고 어트랙션을 다닌다~

 

 

현금$65주니 이 A4용지를 준다~

요게 티켓이다 그리고 이걸주니 밑에 있는 다른 티켓으로 바꿔준다

이건 입장권이다

 

 

 

 

어~ 근데 주말인데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이 없고 줄도 밀리지 않는다

 

 

모든 어트랙션의 대기시간은 5~15분 정도... 대박 짧다~

슈랙부터~

 

 

 

 

 

 

 

터미네이터~

 

 

 

 

 

동물배우들~

 

 

 

 

 

 

 

 

 

 

 

 

 

 

 

 

 

 

 

 

 

 

 

 

 

 

 

 

 

 

 

 

 

 

 

 

 

upper lot에 있는 어트랙션 모두 섭렵하고~

점심먹고...ㅋ

가방에 햄버거 들고 들어갔는데 다행히 들키지 않아

햄버거 먹고 있으니 어떤 아저씨가 이거 토미버거 어디서 샀냐고 물어본다...

나는... 밖에서요~

하니까 아저씨 저 먼데 밖에?? 한다

나는 옙~ 대답하고 얼른 자리 뜬다~ 혹시 모르니...ㅋ

 

 

 

따뜻할 때 안먹으니 고놈이 고놈이다

물만으로 느끼한 치즈버거와 감자튀김을 먹고나니

배는 완전 부르다ㅋㅋ

 

 

 

문제의 워터월드...

 

 

 

 

 

 

 

 

 

 

 

 

 

 

 

 

 

 

 

 

 

 

 

 

 

 

 

 

 

그리고 lower lot으로~

쥬라기 공원과 머미가 가장 인기 있는 어트랙션인데 어떨까 기대된다

 

 

 

 

너무 무섭지 않을까 존앤쫄고 있는데...

아구 한번죽지 두번죽나 생각하고 쥬라기 공원 도전!!!!!

후룸라이드 생각하면 딱 좋음~ 재밌다!!!

무섭지 않고~ 다음에 또 타고 싶다는 생각듬...

 

 

 

 

그리고 미라...

요건 속도가 엄청빠른 롤러코스터라는데

눈감고 어둠속에 있어서 그나마 좀 참을 수 있었다

뭐가 교묘한 트릭이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 롤러코스터 같지 않다

 

 

 

 

 

 

 

 

 

 

이렇게 어트랙션 탑승을 마치고...

아쉬운 LA마지막 일정을 끝내고 나는 그랜드 캐년으로간다~

 

 

 

 

번노티스~ 대박!!! 최고의 미드중 하나

 

 

 

 

중국 수학여행단인데 츄리닝 완전 촌스러워 찍어봤다... 보라돌이들...

 

 

 생각보다 여유가 있지가 않아서 마켓에서 거의 음식을 던져 담고

어제 못샀던 음식들 오늘 보상이나 하는 듯이 한가득 담았다~

그리곤 기차 놓칠까봐 존앤뛰어서 기차역으로~

 

 

다행히 지하철 5:45 탔는데 6:05 도착~

기차 놓치지 않고 탔다~

 

 

 

오늘도 알찬 universal studio 탐험을 마치고

마트에서 산 맛있고 신선한 음식들에 뿌듯해 하면서

그랜드 캐년으로 간다^^

 

 

 

 

자려고 누웠으나 절대로 잘 수 없는 구조라서

침낭하고 가장을 들고 라운지 칸으로 간다

여긴 거의 바닥에 뻗어자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나도 침낭을 한쪽에 깔고 대자로 누워 버렸다. 잠 잘오겠다

ㅋㅋ 완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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