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까지 자고 싶었지만 룸메들이 일어나니 한명두명 눈을 뜬다
모닝커피로 대동단결하고 아침을 먹고 쉬었다가 주일예배에 다녀왔다
내가 뭐라고 이곳에서 이렇게 하나님을 예배하다니
어찌나 감동적이고 감사하던지........
점심을 먹고 동영상강의를 들어야 하는게 있어서 듣고 수료증도 발급받았다
간만에 모니터 앞에 앉아서 강의를 들으려니 어찌나 몸이 비틀어지던지......
힘들어서 꽃청춘을 보려고 했다가 간만에 MSG가 가득 들어있는 라면을 먹고
배드민턴도 치고 탁구도 치고 재미있게 놀았다
어찌나 재밌던지!!!!!!!!!!!!
탁구게임에 져서 내일은 라씨를 사야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을 먹고 숙소로 돌아와서 꽃청춘을 보고
간호샘이 준 마스크팩을 얼굴에 붙이고 내일얼굴은 좀더 예뻐져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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