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깐따다에콰도르

20170121 Santa rosa 간만에 토요일에 빈둥빈둥

santiaga 2017. 1. 23. 10:56

정말 오랜만에 집에 손님도 안오고 일도 없고

빈둥빈둥 놀 수 있는 시간이 왔다

새벽에 일찍 깨긴 했지만 다시 잤다가 눈뜨니 9시다

커피를 한잔 마시고 바나나우유를 마시면서 셜록을 봤다

스페인어도 아닌 한국어도 아닌 영어를 듣는데

왜 이렇게 기분이 들뜨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오전시간을 보내고 배가 너무 고파서

자고 있는 선영샘을 깨워서 점심을 먹었다

오늘도 너무 맛있는 삼겹살을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에 너무너무 잘 먹어서 기분이 좋네!!!!!!!!!!!!!!!

 

 

냉장고에 성애가 너무 많이 껴서 냉장고 청소를 하고

 

 

칼로리도 소모할겸 주말 액티비티 청소를 했다

청소할때는 덥고 힘들지만 깨끗해진 집을 보면 기분이 좋다

 

씻고 에어컨 밑에 누워서 영화도 보고 셜록도 봤다

이제 해지는 시간이 늦어져서 7시가 돼야 석양이 진다

 

  

간만에 빈둥빈둥하는 주말이

그리고 또 내일 일요일이라서 너무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