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참 아침부터 날씨가 덥네!!!!!!!!!!
오늘은 출근해서 할 일이 없어서
컴퓨터 앞에서 갈라파고스 검색했다
수업도 없고 서류만들 것도 없고 어색하네.........
갈라파고스 검색은 해도해도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학기가 끝나고 2월말이 되면 좋겠다
왠일인지 오늘은 조회를 늦게해서 나도 참가했다
국기계양식이 끝나고 교장샘이 뭐라 말하는데
잘 못알아 들어서 무슨말이냐고 물어보니
부모들 체육대회가 있다며
너 체육샘이니까 같이 하라며 삐에닫샘이 말해서
고개를 좌우로 움직였다 하기 싫다고!!!!!!!!!
저거들은 안가면서 왜자꾸 내보고 가라하노!!!!!!!
8학년들이 공을 빌리러 왔는데
삐에닫샘이 다음시간 내랑하니까
안된다며 빌려주지마라며
운동하교 바로 교실로 오면 너거들 더럽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은 참 빨리 지나가서 벌써 퇴근시간이다
운동장을 돌아보면서 또 조금씩 자라고 있는 풀을 보면서
운동장을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고민만...........
퇴근해서 집에 오니 선영샘이 떡볶이랑 새우튀김을 만들었다
아 진짜 대박!!!!!!!!!!!!!!!!!!!!!!!!!!!!!!
너무 맛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장에서 장보고 오는데 문앞에서 이다아줌마를 만나서
소화기에 대한 오해를 풀고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다아줌마는 게안타며
허리아픈데 재활운동이나 가르쳐 달라며
그래서 복도에서 근력운동이랑 스트레칭을 가르쳐줬다
땀을 한바가지 흘렸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씻고 에어컨밑에서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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