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반에 눈이 떠졌는데 다시 잠들 수 없어서 피곤하다
커피를 마시고 일기를 쓰고 사진들을 정리해본다
그런데 마침 생리시작이다
아 진짜 이번달은 생리를 두번이나 한다
이래도 되는거가!!!!!!!!???!! 진짜 억울하다!!!!!!!!!!
왠일인지 자궁근종이 3cm로 자랐다는 말을 들어서 그런지
없던 생리통도 생겨서 허리가 끊어질 듯 아파서
똑바로 누울수도 없다 뭐지?????????
일요일에 계단이 없는줄 알고 걷다가
허리를 삐끗했는데 그래서 그런건가??????
별의 별 생각이 다 들고..................
누웠다 앉았다 섰다를 반복하다가
메트리스에서 내려와서 바닥에서 전기요만 깔고
누웠는데 딱딱한 바닥이 훨씬 나아서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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