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깐따다에콰도르

20170624 Santa rosa 주말인데 평일같은

santiaga 2017. 6. 25. 10:10

눈을 뜨니 5시 반이다

토요일 아침인데...... 너무 일찍 일어났지만......

카페 분위기가 난다고 생각되는 부엌에서

커피와 메론쥬스를 마셨다

메론쥬스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론 한통이 2달러 밖에 안한다

그리고 오꼬노미야끼를 만들고 싶었지만

실패하고 양배추계란부침개에 케찹을 뿌려 먹으며

모닝 무한도전을 감상하고

성시경과 함께 청소와 빨래를 하고 오전시간을 보냈다

 

농구수업 규칙을 설명해야 하는데

스페인어로 작문하기는 아직 실력이 안돼서

몇일전부터 구글을 검색했었는데

스페인어 버전 ppt자료가 너무너무 많아서

완전 감사해 하며 수업자료를 만들고

프린트까지 완성했다

 

 

그리고 배고파서 뭘먹을까 하다가

루시아가 준 우동면에다가 소스를 넣어서

근본없는 우동같은 걸 만들었는데

나름 맛있어서 만족하면서 다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