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니 5시 반이다
토요일 아침인데...... 너무 일찍 일어났지만......
카페 분위기가 난다고 생각되는 부엌에서
커피와 메론쥬스를 마셨다
메론쥬스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론 한통이 2달러 밖에 안한다
그리고 오꼬노미야끼를 만들고 싶었지만
실패하고 양배추계란부침개에 케찹을 뿌려 먹으며
모닝 무한도전을 감상하고
성시경과 함께 청소와 빨래를 하고 오전시간을 보냈다
농구수업 규칙을 설명해야 하는데
스페인어로 작문하기는 아직 실력이 안돼서
몇일전부터 구글을 검색했었는데
스페인어 버전 ppt자료가 너무너무 많아서
완전 감사해 하며 수업자료를 만들고
프린트까지 완성했다
그리고 배고파서 뭘먹을까 하다가
루시아가 준 우동면에다가 소스를 넣어서
근본없는 우동같은 걸 만들었는데
나름 맛있어서 만족하면서 다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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