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깐따다에콰도르

20170806 Santa rosa 쉬자!

santiaga 2017. 8. 10. 10:21

새벽 445분쯤에 도착을 했고

조금만 더 기다리면 버스가 있으니까

버스타려고 5시까지 기다렸는데

왠일인지 일요일은 버스가 없네..........

그래서 택시를 탔는데 또 택시 기사는 2달러를 내라고

아니 아침 5시부터 저녁8 시까는 1.5 달러잖아

강력하게 노를 세 번이나 외치고 내렸다

아 진짜 택시기사들 너무 나쁘다!!!!!!!!!!!!!!!

 

조금만 자고 프레곤에 가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눈뜨니 10시고 또 잤다가 눈뜨니 12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안가는 걸로..................

나는 너무 피곤한가봉가....................

그래서 맘편하게 계속 자는 걸로.........

 

그래도 하루나로 물김치를 만든게 오늘의 액티비티다!

제발 맛있게 잘 익기를 바라!

 

비둘기가 새끼를 낳아서 그런지

우리집 창틀에 불법거주를 시작했다

창문을 열어 봤는데도 도망을 못간다

역시 어미의 마음은 대단하다!!!!!!!!!

아름답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