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냉장고에 남은 거는
돼지고기 새우 상추 오이 밥 2공기 식빵 몇 조각
그리고 라면 1개, 고추장 된장, 간장
아침으로 뭘 먹으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돼지고기 출레따를 구워 먹기로
양념장을 만들어서 상추에 싸먹으니 참 맛있더라
그래도 양이 안차서 새우도 소금구이 해먹었다
오후에는 프렌치토스트에 치즈를 얹어서 먹었더니
맛도 좋고 영양도 좋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빈둥거리면서 모니터를 보다보니 토요일이 순삭됐다
'엔깐따다에콰도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0416 Santa rosa 환송식 (0) | 2018.04.22 |
---|---|
20180415 Santa rosa El ultimo domingo en ecuador (0) | 2018.04.16 |
20180413 Santa rosa 진짜 끝인가 보다 (0) | 2018.04.14 |
20180412 Santa rosa 이삿짐 보내기 (0) | 2018.04.13 |
20180411 Santa rosa 이삿짐 싸기 끝! (0) | 2018.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