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921금산토리니->아테네 어제 저녁에 큰 일이 있었다... 원래 일정은 야간 페리를 타고 아테네로 다시가서 바로 메테오라 다녀오는 일정이었는데... 배가 캔슬되었다는 것이다... 왜 캔슬됐냐고 물었더니 기술적인 결함이고 그래서 회사에서 추가차지랑 1박 숙박료를 지불한단다... 그래서 좀 누그러지긴했는데 완.. 80일간의유럽여행 2008.03.28
070920목산토리니 체크 아웃후에 이아에서 게기다가 배타고 나가려고 했는데... 일이 꼬여 버렸다... 할머니는 집밖으로 나가시고 할아버지는 영어가 안되시고... 헐... 암튼 우리는 인당 3유로씩 더내고 짐을 맡기고 저녁에 항구까지 매웅받기로 했다... 그것 때문에 열받아서 나는 코코아 먹으면서 열을 삭.. 80일간의유럽여행 2008.03.28
070919산토리니 오늘은 페리사 비치(블랙샌드 비치) 간다... 그...러...나... 역시나 해변가 사진은 없다...T.,T(못된usb...) 페리사비치에서 기념으로 주워온 조약돌 미코노스해변이 너무 강열해서 그런지 페리사비치는 감흥이 덜하다... 물속이 이쁘거나 신기해보이지 않았던듯... 그래도 페리사비치 해변은 .. 80일간의유럽여행 2008.03.28
070918화미코노스->산토리니 해변에서의 나이트... 즐거운 스킨...바닷속 구경... 코발트 빛 바닷물 색깔... 예쁜물고기들... 곰치새끼로 추정되는 물고기... 2박3일의 아쉬움 10%남는 일정을 뒤로하고 나는 산토리니로 간다... 아침에 선텐 중에 고추에 고리한 아저씨 봤는데 정말 변태스러웠다... 그리고 누드는 게이들이.. 80일간의유럽여행 2008.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