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3 EL CHALTEN <-> FIZ ROY -> LOS ANTIGOUS 새벽에 유스케가 나간다고 깨고 화장실 간다고 깨고 결정적인건 우깡이가 켜놓고 나간 알람 때문에 일어났다 아~~~~~ 한시간 더 잘 수 있는데..... 화난다!!!!! 일출보러 가는 사람들은 밖으로 나가고 한시간 뒤 나도 짐을 싸고 피츠로이로 출발해본다 일출도 보고싶었지만 일출을 보면 피츠.. 한번더꿈에그리던 2015.04.07
20150402 EL CHALTEN 눈을 뜨니 8시쯤이다 어제도 밤에 바람이 미친 듯이 불던데 오늘 날씨도 안좋을 것 같다 어제까지 지내던 호스텔은 시즌오프라해서 오늘은 아침부터 숙소를 옮겼다 나는 아무래도 오늘도 감기기운이 있어서 컨디션이 안좋다 오늘 아점은 소고기국밥을 먹는다 맛있다 한국인 여행자 8명.. 한번더꿈에그리던 2015.04.07
20150401 EL CHALTEN 어제도 하루 종일 비가 오더니 오늘도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어제도 하루 일정을 날렸는데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가는건가봉가...... 하고 생각했는데 11시쯤 되니 해가 나고 비가 그친것 같다 광록씨가 한군데라도 구경가보자고 해서 태규씨까지해서 라구나 토레까지 트레킹을 .. 한번더꿈에그리던 2015.04.07
20150331 EL CALAFATE -> EL CHALTEN 5시 40분 새벽알람이 울리고 또 짐을 싸본다 불켜는 곳이 어딘지 몰라서 한참을 찾다가 그냥 헤드랜턴을 켰다 짐을 다 싸고 보니 부엌에 사장님이 준비해두신 아침밥이 있다 진작 알았으면 얼른 먹고 가는 건데 가기직전에 봐서 그냥 패스.......감사하다 큰 트렁크를 끌고가니 버스 터미널.. 한번더꿈에그리던 201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