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31 EL CALAFATE -> EL CHALTEN 5시 40분 새벽알람이 울리고 또 짐을 싸본다 불켜는 곳이 어딘지 몰라서 한참을 찾다가 그냥 헤드랜턴을 켰다 짐을 다 싸고 보니 부엌에 사장님이 준비해두신 아침밥이 있다 진작 알았으면 얼른 먹고 가는 건데 가기직전에 봐서 그냥 패스.......감사하다 큰 트렁크를 끌고가니 버스 터미널.. 한번더꿈에그리던 2015.04.07
20150330 EL CALAFATE 오늘은 빙하국립공원에 가는 날이다 후지민박은 아침에 밥 국 김치를 주는데 생선국이 있어서 간만에 먹어보니 지리같은 느낌이고 부산사람인 나는 고춧가루가 필요하다 10시에 픽업온다는 여행사는 15분이 지나도 감감이다 오늘부터 새로 일하는 미카는 아무것도 몰라서 사장님에게 전.. 한번더꿈에그리던 201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