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15 ISLA DEL SOL -> COPACABANA -> CUZCO 새벽에 맞춰 놓은 알람이 울리고 겨우겨우 눈을 뜬다 희미하게 저 쪽 끝에서 발가스름한게 보인다 태양의 섬에서 일출이라니........ 참 부지런도 하다!!!!!!! 설산의 뒤쪽에서 떠오르는 해는 참 아름답다 한시간을 일출을 바라보다가 다시 잔다 다시 눈을 뜨니 11시다 헉!!!!!! 많이도 잤네...... 한번더꿈에그리던 2015.05.17
20150514 COPACABANA -> ISLA DEL SOL 다행히 일어나니 아무 증상이 없다...... 단지 배가 고플뿐...... 짐을 싸고 혹시나 아침을 주는지 식당으로 가보니 우깡이 말이 맞네!!!!!!! 갑자기 아침을 주는 식당이라니 완전 좋다!!!!!!!!!!! 파파야를 두접시나 먹고 또 오늘 저녁을 위해서 빵 두 개를 챙겨서 나왔다 므흣하다!!!!!!!!!!!!!!!!!!!.. 한번더꿈에그리던 201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