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일간의유럽여행

070925화로마

santiaga 2008. 3. 28. 19:05

민박집 사람들과 뽀플로 광장에서 출발해서 콜로세움까지 걸었다...

어제 야경투어했던곳을 그대로 답사했었는데 야경과는 또다른 맛이 있었다...

로마 건물은 정말 웅장하다...

민박집창문에서 바라본 동네...

 

 팡테온신전

 

삽질1>> 길을 못찾겠다...

강길을 따라서 진실의 입까지 갈려고 했으나 길치적인 느낌이 충만하여 엄한데로 가고 말았다...

그런데 뜻밖에 올림픽경기장이 나와서불행중 다행으로 너무 반가웠다...

그러나...집으로 오는길을 몰라...지도에도 안나와있는 동네를 간것이었다...ㅋ

현지인들에게 물어물어 버스타고 메트로 타고 떼르미니역까지 도착...

로마 올림픽경기장

 로마올림픽경기장

 아이스크림 가게

 

삽질2>>로마에서 유명한 아이스크림 가게 찾는다고 한참을 헤멨다...

나도 길치지만... 혁호도 만만찮은 길치였다...

아이스크림은 맛있었고...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집오는길 몰라서 또 헤멘다...

앞으로 어쩔꺼니??

 

집에 도착하니 민박집 아줌마가 fassi아이스크림 쏘신단다...헐~~

오늘 아이스크림 복터졌다...

저녁먹고 또 아이스크림집으로 갔다...

그래도 아이스크림 또 먹었다... 미경이꺼도 내가 먹고...

 민박집 친구들과 이모님... 이모님 은 내 머리에 가려서 머리조금 나왔네...

 

 

 

지하철3+엽서5+아이스크림2+피자&콜라4+화장실1+숙박20=35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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