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쇤부른궁전에 갔다
궁전은 정말 왕과 왕비가 살던 집 그대로 보존 되어 있었고 외장보다 내부는 많이 화려했다...
로코코 스타일이란다...
그리고 마리아 테레사는 딸이 11명 있는데 막내딸 마리앙뚜와네트가 파리로 간거지...
암튼 마리앙투와네트 이뻣다
그리고 정원에서 놀다가 언덕에 올랐다가 점심먹었다...
버섯소스를 곁들인 슈니첼을 먹었는데 항상 느끼는 거지만 맛은있지만
유럽 이동네 음식은 짜다...그렇지만 다먹었다... 물도 한컵 원샷했다...
레오폴드 미술관에서는 또 클림트 그림에 빠져서 또 한참 헤메고 돌아다녔다...
gustav klimt-attersee
gustav klimt- still pond
지금은 오페라 볼려고 줄서서 기다리는 중이다... 조금 지루하시다...
푸치니의 토스카...
3.5유로... 스탠딩석..
꼭봐야 한데서 봤다...
3막까지...1막은 사실 좀 지루했고 다리아프고 서양인들의 암내때문에 힘들었다...
2막,3막은 너무너무 재밌고 감동적이었다...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은 감동...
입장료21.4+점심7.6+비엔나티켓5.7+숙박20+엽서2.2+오페라3.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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